한국 천만영화인 "암살"엔딩을 군심엔딩처럼 꾸며봅시다.txt

독립운동하다 배신때리고 일본 스파이가 되서 동료를 다 쳐죽이고 호화롭게 산  염석진(이정재) 이 안옥윤(전지현)한테 처결당하는게 아닌걸로 바꾸는거임 염석진이 카와구치소장을 마지막에 죽이러가다 역으로 털릴뻔하다 안옥윤이 총들고 와서 구해주는 장면으로 바꾸고

 

 

 

 

 

염석진:"네가 앗아간 조선인의 생명을 생각하면 그 어떤 고통도 부족해"

 

카와구치:"내..가 널 괴물로 만들었구나.. 염석진"

 

염석진:"모든 우리 동포들을 괴물로 만들었지"  

 

 

파괴된 총독부앞에서 염석진과 안옥윤이 석양을 바라보며

 

염석진:"고마워 옥윤씨....모든게 다..."

 

안옥윤:"언제든지 말만해  언..제..든..지"

 

 

염석진:"이제야 진정한 적이 보인다 그 적은 이북에서 날 기다린다. 상상도 없을 힘을 휘두르며..난 그를 상대하러 간다 조선인으          로써의 내 모습과 내 정체성과 내가 사랑한 여자 그 모든걸 걸고 하지만 혼자서 이 적을 상대하지는 않을것이니

         나는 독립운동가다!"

 

고로 북벌

케리건이 배신자에 스파이라는 기적의 논리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