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물이 국내에서 인기가 별로였던가요?

뉴스 뒤적이다가 90년대 애니 시청률 TOP 20이라는 뉴스를 봤는데

세일러문이나 웨딩 피치, 그랑죠는 있는데 용자물이 하나도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린 시절에 봤던 애니 중 최고는 단연 용자 시리즈라고 생각했는데.

왜냐면 세일러문같은건 여자애에다 +남자애들도 봤기 때문에

남녀 가리지않고 재밌는 만화 >>> 남자애들만 재미있는 만화

안본척 하지만 다들 봤지 우후훗

웨딩피치 재밌게 봤는데
솔직히 로봇만화보다 마법소녀물이 더 재밌었던

천사소녀 네티 말고는 여자 주인공 만화 본 적이 읎음....
내용이 이해가 안가서. 천사소녀 네티는 거기 남주인공 눈 ㅄ이라 까는 재미로 봤었음.

사실 저도 세일러문 피치 네티 다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

그런거할시간에 항상 학원가있어서 거의보지도못했는데 ㅋㅋㅋ

그런거할시간에 항상 학원가있어서 거의보지도못했는데 ㅋㅋㅋ (2)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은 내게 학원을 강요하지 않으신 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