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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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04 19:49:49 KST | 조회 | 475 |
제목 |
프로토스 이 명예덕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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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병사들이 들어 있는 수만 개의 정지장 장치들이 희미하게 빛났다. 이 오랜 잠에 자원한 이는 끝이 없었다. 첫 번째 자손을 지키는 최후의 병력이 된다고? 재앙을 막을 마지막 희망의 보루가 된다고? 너무나 많은 광전사들이 이런 기회를 꿈꿨다. 전통적인 훈련 방식을 고집스럽게 고수하던 그 기사단 훈련 대장도 자원했고, 마지막 나날에 전사들이 제대로 준비를 마칠 수 있게 돕겠다며 결의를 보였다.
아둔의 창이 날 발할라로 이끄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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