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504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D.K]
작성일 2015-11-04 20:33:02 KST 조회 359
제목
단편소설 상의 아둔의 창 설정으로는

천년쯤 전에 아이어 표면, 그것도 도시 옆에 깊이 넓이 80여 킬로미터급 거대 구덩이를 여럿 파서

종족 기술력의 정수를 들이부은 최강급의 거대 함선을 숨겨놓고, 탑승인원도 공개모집으로 한 역대급의 대장정을 뛰었는데

 

얘네들은 그런게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잊어먹고 있었다고 한다

수명이 천년쯤 하는 프로토스니 너무 긴 시간이 지나서 잊어먹은 것도 아니다

 

 

가설- 어쩌면 쩌는 발명을 하고 묻어버리는게 한 오십년쯤 주기로 매번 치뤄지는 종족단위의 취미생활일지도 모른다

맨날 뭘 새끈하게 뽑았다 하면 땅파서 묻어버리니까 사소한 타임캡슐은 그만 잊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경주시 땅파듯 아둔의 창 옆을 파 봤더니 헤일로가 나오고 그 옆에서는 타디스 같은게 튀어나와도 이상히 여길 일은 없다는 것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로코코 (2015-11-04 20:53:25 KST)
1↑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엄한데 못쓰게 봉-인하는 건데 당연히 후대에는 알리지 말아야죠
Deadlights (2015-11-04 20:55:1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야 우리가 저번에 묻었던게 뭐였지?"
"그 사발이였나 뭐였나"
"그건 저저번에 묻은 거고"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