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주어려움으로 클리어하는 건 지나친 욕심이었어

재시작을 수도 없이 하다보니 스토리고 나발이고 일단 미션 하나 깨는 게 중요하고 한판 한판 힘을 쏟다보니 맥이 빠져서 스토리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지치고 처음엔 적게 느껴졌던 캠페인 수가 엄청 많게 느껴질 정도로 지루해보이는 등등... 

 

역시 스토리를 제대로 즐기려면 보통 혹은 어려움으로 재시작 없이 일사천리로 해야... 

음... 지금 스토리를 확실히 이해를 못했으니 왈가왈부할 거 없이 주말에 한번 더 깨서 완벽하게 스토리를 이해하고 까야겠다.

재시작을 좀 많이 했어도 그리 어렵진 않던디

몇몇 미션은 테크 잘못 선택하면 진짜 절망을 맛볼정도로 앞이 안 보이는 난이도였음
조합을 발견한 후엔 진짜 쉽게 깸(예를들만 본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과 에필로그의 마지막 미션)

재시작을 한 순간부터 이미 난이도가 어렵다는걸 증명하는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