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르노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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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1 19:18:43 KST | 조회 | 310 |
제목 |
[스포] 프로토스의 미래는 아르타니스와 보라준이 만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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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얘네 둘보면 계속 고대부터 두 집단의 통합을 위한 가장 빠른 길은 각 지도자간의 결혼이었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음
둘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신세대 지도자 격인 인물이기도 하고 둘이 캠페인 진행되는동안 샤쿠라스 문제로 티격태격댄적은 있어도 늘상 서로를 깊게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인상이 강했음
예를 들면 아르타니스는 보라준이 탈다림에 의해 자기들의 문화가 사라질 것을 걱정한다고 빠르게 눈치채는 장면이라던지 또 보라준은 아르타니스를 암흑 기사라 칭하거나 아몬이 개넘인거지 자네가 잘못한 것은 아닙니다 하면서 감싸주고
연애 이런게 아니라 테사다르와 제라툴의 관계가 남녀 버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혹시 프로토스의 번식 떡밥이나 테사다르/제라툴 아칸 떡밥이 여기서 풀리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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