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눈보라sp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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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1 19:58:44 KST | 조회 | 381 |
제목 |
(스포) 공허의 유산 본편 클이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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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쳐버리고 피방가서 8시간 달려서 클리어함 난이도는 보통
에필로그는 아직 못했습니다.
저그가 정수 덕후였다면 프로토스는 수정, 핵 덕후. 뭐만하면 수정이 에너지 공급하니까 파괴하래.
제국의 발전기에 그들은 수정덕후였음이 틀림없다.
좀 아쉬웠던 점은 그 이전편에서 쭉 케리건이 우주의 희망 이러면서 제라툴이 다시 칼날여왕으로 돌리기까지
했는데 본편 마지막 미션에서 한 게 없단점......
너무 아몬의 저그가 많아서 케리건 군단 다 뜯겼나 생각될 정도로 아몬의 저그가 압도적인 것도 신기했음.
다 어디서 데려왔나 싶었음. 아이어 저그가 그렇게 많았나...?
그리고 마지막 미션 난이도가 미친거 같음. 스타 안하면서 지낸 시간 생각해도 아주 어려움은 어느정도일지
상상도 안감....한번 실패해서 재시작하고 전략 바꿔서 공허포격기로만 뽑아서 애들 막음
자날 때부터 공허포격기 엄청 좋아했는데 탈다림 기술 합해지니 정말 황홀합니다!!!
아 그리고 탈다림 거신 개쓰레기;;;;
아이어 진영은 뭐하나 제대로 선택한 게 불사조 하나인데 그거 받고나서 단 한번도 안 씀.
들어올리는게 노마나에 자동시전인겐 정말 좋고 띄우고 공격가능하단 것이 다음에는 불사조만 더럽게 뽑아서 올클 가능할 거란 생각도 듦.
암흑기사 누가 네라짐 아니랄까봐 네라짐 진영 개꿀;;;;;
이제 내일 끝나고 에필로그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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