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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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2 01:31:14 KST | 조회 | 389 |
제목 |
다 깼을 때 든 느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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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똑같은 느낌이 들었던 작품 하나가 있는데 그게 트랜스포머3임
트랜스포머3는 개봉전 오토봇이 엄청 죽어나갈 거라며 처절함을 예고했는데 실상은
아이언하이드랑 할아버지처럼 생긴 오토봇 밖에 안 죽음. 그리고 디셉티콘은 죄다 몰살;;
영화 300에 스토리를 비유한 공허의 유산 역시 초반에 제라툴을 죽이며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야기했는데... 끝.
후... 나는 진심 이름 있는 네임드들 막 죽어가믄서 절망 of 절망을 바랬는데 실상은 알라라크 개입하는 순간부터 긴장감이 사라짐.
아가리 파이터 아몬은 죽기 직전까지 입만 털다 젤나가빔 맞고 소븐가르... 아니 소멸했고 역시나 게임하는 내내 발매 전부터 느꼈던 아몬이란 존재의 강력함을 별로 못 느껴서 그런지 스토리 부분에서 절망적이다! 라고 생각든 게 하나도 없었음.
게임 난이도는 절망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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