죨라 마지막 만큼은 이런 걸 원했는데[스포]

아몬이 이끌고 있는 모든 것(네임드 수하 포함 지배하고 있는 병력들까지)

 

케리건의 군단, 테란의 자치령과 레이너 특공대 , 프로토스의 댈람 등등 

 

서로 100%의 병력으로 맞붙는 거.

물론 세 종족을 한 번에 컨트롤 하는 건 쉽지 않으니 

맵을 3~4 단계로 나눠, 일단 테란 진영부터 플레이하면서 적 네임드 혹은 장애물 같은 걸 파괴해 다음 라운드에 영향을 주고 

마찬가지로 저그 진영도 위와 비슷하게 플레이해 다음 라운드에 영향을 주면 최종적으로 프로토스를 플레이하며 주변엔 자신이 방금 플레이했던 저그와 테란진영이 조금씩 도와주는 방식으로 미션이 진행되고 이 미션에서 승리할시 엔딩 뜨면서 공허로 추방된 아몬 조지러가는 에필로그가 뙇!  

에필로그에 있ㅇ 읍읍

그건 아주어려움으로 플레이했는데도 존나 쉬웠음 진심 온니 마우스로 해도 깰 수 있는 수준

음? 저 그거 되게 어렵게 깼던거 같은데 에필로그 2번째꺼 말하는거 아님?

그게 머더라... 에필로그 미션은 최종 미션 말고는 전부 한방에 깨서 어렵다고 느낀 건 없음

음..음? 최종미션은 왜 쉽게 깼지...

최종미션도 방법만 알면 겁나 쉽던데 저는 뮤탈 쓸 생각을 못하고 지상군만 고집하다 결정적으로 그 수정 지키는 거 부활한다는 것도 모르고 이곳저곳 막 두들기다 유닛만 대거 손실하는 만행을 저질름

이곳저곳 막두둘기며 해도 깨던디..

초반에 멀티 두곳먹고 온니 바퀴+가끔 링섞어서 넣어주고 초반부터 캐리건으로 한두개 공허틈 부수고 다니니 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