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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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2 15:42:06 KST | 조회 | 361 |
제목 |
그러고보니 존@나 끔찍한 꿈 꿨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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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군대가는 꿈도 꾼 거 같지만 이런 건 상대도 안 될 정도로 끔찍한 꿈을 꿨는데
무언갈 전자레인지에 돌렸음. 뭔가 꽤 컸는데 거의 사람 얼굴하나 크기? 암튼 그게 시멘트나 돌로 된 물건이었음
왜 돌린진 모르겠는데 암튼 돌리고 난 후 그게 담긴 상자를 여는 순간 눈앞에서 펑하고 터져버림
순식간에 튕겨져나간 나는 비명을 질렀는데 앞이 안 보임. 오른 쪽 눈은 빨갛게 되어 아무 것도 안 보이는 상태고
왼쪽 눈은 깨진 유리처럼되어 시아가 흐릿하게 보임. 본능적으로 아 장님이 되었구나라고 깨닫고 쉴세없이 비명만 지르다 깸
와 존@나 무서웠음 ㄹㅇ 눈이 안 보인다니 상상도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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