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아르타니스 성우 논란은 종식될듯요

강수진 씨 이미지가 워낙 소년만화래서 아르타니스 성우로 부적합하다 얘기 많앗는데

 

사실 저는 강수진씨인거 맘에 들었지만 확실히 그래도 그런이미지가 좀 있긴했죠

 

근데 이번 공유보고 싹바뀜요

 

진짜 그 프로토스을 책임지는 지도자가 젋은데 엄청 고뇌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보네요 진짜 강수진하면 아르타니스도 이젠 떠올리거 같더라고요

 

갠적으로 강수진씨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알라라크 하신 이주창 성우님 ㅋㅋ

종식이요? 불만인 사람들 많은데요

저는 그냥 나쁘지않았던거같은데

어차피 아르타니스자체가 젊은캐릭터라서..

아 제가 워낙 극찬을 하고 감명받아서 이렇게 글을 썼는데

뭐 아직 그러신분들 잇긴하겟죠

근데 저는 진짜 표현 잘햇다고 봅니다 강수진씨 하면 아르타니스도 떠오를 거 같더라고요

난 하다보니까 익숙해짐

근데 사람들이 좋아하던 싫어하던 자날부터 성우는 어차피 강수진 님이셨고
보통 출시 계획이 다 잡혀있는 작품의 더빙 작업은 출시 이전 3개월 전엔
진행되기 때문에 논란이 있어도 별 영향은 못 끼쳐요

진짜 괜찮았는데

wg완비탄// 저는 그런걸 생각해서 말한건 아니고 그냥 그만큼 사람들 인식이 바뀌지 않을까 그걸말한것일뿐..ㅋㅋ 이미 결정난건 다 어쩔수없죠 다만 사람들이 평이 많이 긍정적으로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한거

저는 강수진 성우 엄청 좋아해서 자날부터 좋았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소름 끼치던데

아르타니스 자체로는 괜찮다고 봄.
다만, 그 성우분이 한창 만화 주인공으로 TV애니메이션에 나올 당시 내가 어린이여서 그 기억이 너무 강렬하다보니 그렇지. 그런 내 머릿 속 인식을 빼고 나면 좋음.

wg완비탄//저도 좋앗어요 진짜로

다만 워낙 생각보다 평이 많이 갈리던 편이엿더라고요 주변은

근데 이번보면서 강수진 성우 좋아하는 입장에서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도 만족할정도로 좋지 않을까싶을정도로 소름끼쳣거든요

좋앗다 정도가 아니라 빠져들정도엿으니 ㅋㅋ

처음 자날에서 아르타니스 들었을 때 북미성우랑 너무 싱크로가 잘 맞아서 깜짝놀랐을 정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