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수호자->딱보니까 일루시브맨이네
저그는 프로토스랑 무슨 협정같은거 맺어서 침략은 안하지만 적대적 관계일테고 그 상태에서 테란과 토스가 제한적인 교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은하계 최강 3종족의 균형을 수호하기 위해 은하계단위 UN같은 조직 만들듯. 아마 이름은 시타델삘 나는 거겠지
프로토스가 닝겐이나 저그보단 더 우월하니까 비토권을 가지고 있을 거임. 시타델 의원도 가장 많고. 그 와중에 발레리안 멩스크 황제는 국제 은하계 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비밀작전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노바를 새로운 군사위원 후보로 올려보낸다. 그러나 프로토스의 정치적 패권을 추구하는 시타델 토스 의회는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데...그 순간 갑자기 시타델에 터진 테러! 혼비백산하는 프로토스 인간 그리고 저그!(무리어미 몇마리가 파견되어있었따) 과연 누가 테러를 저지른 거란 말인가
그것은 극렬 테러집단 인류의 수호자의 짓이었다!
점점 더 긴장감이 높아지는 은하계 사회. 프로토스 의회는 복수의 함대를 출정시켜 인류의 수호자를 말살해버리고자 발레리안 멩스크 황제로 하여금 통행권을 요구한다.
동족을 택하고 은하계 최강 종족과 맞서는 리스크를 감당하느냐, 아니면 프로토스와 손잡고 극단세력을 축출하느냐...정치적 고민에 빠진 발레리안. 그리고 그의 비장의 카드 노바. 노바는 은밀한 작전으로 이어질 또다른 종족주의 테러를 막고 뒷공작을 통해 프로토스 수뇌부를 교란시켜야만 한다!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