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에필로그에서 아몬의 대사를 보면

케리건을 두고 자신도 승천을 경험했다고 하는데

 

그럼 아몬도 원래는 젤나가가 만든 생명인데 

젤나가의 윤회에 요구되는 조건을 맞춰서 젤나가로 격상한 존재인건가 

 

설마 젤나가가 된 케리건이 타락했다 같은 븅신 스토리 만들 밑밥은 아니겠지 

생각해봐요 억지로 그런 코끼리같은 몸이 됐다면.. 빡치지 않을까?

얘기만 들어보면 원하지 않게 젤나가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선대 젤나가들에게 몸을 받은 후대 젤나가겠죠. 아몬의 경우 자기가 원하지 않게 젤나가가 된거고 케리건은 자신 스스로가 젤나가이길 원했으니..

강제승천플레이라니

생각해봐요 억지로 그런 코끼리같은 몸이 됐다면.. 빡치지 않을까?

전지전능한 젤나가가 되서 몸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못 바꿔?
케리건은 잘만 바꾸더만! 아몬이 몸을 가꾸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했네!

제일 중요한 건 젤나가가 됨으로써 '고자'가 된것

왜 못바꿔 바꿀수 있어. 나루드도 바꾸고 오로스도 바꿨잖아...아몬은 그 몸이 스스로 좋아서 선택한거라구..

혼종 디자인을 봐요 촉수촉수

아몬은 촉수덕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