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의 희대의 병크

아주 중요한 작업마저 일일이 보고해 줌. 나루드 입방정은 주인 닮은 듯

 

"날 죽이러 와요~ 아르타니스!"

 

니가 리리나냐

너는 아이어에서 듸지리라 하고 도발까지 걸어서 아르타니스가 아이어로 돌아오개만듬 그소리만 안했어도...

저 몸뚱이 묘사만 보면

자날에서 부활하던 초월체 육신 가공해서 만든 건가요?

초월체 육신이랑 프로토스 저그들 정수 몽땅 긁어모은 것 같음.

무려 타겟 지정하기 쉽게 어그로 다 끌어서 정밀 타격의 표적까지 되어주시는 아몬형님

나루드 이눔도 스타1 때 제라툴한테 입방정만 안 떨었어도 제라툴의 대 아몬 설계 구도가 나오지 않았을것인데..

아몬의 약점이 자만이라고 했었죠.

솔직히 아몬은 프로토스한테 털릴줄은 몰랐겠죠.

어차피 육신 파괴되도 황금함대로 조지면 된다고 생각했을테니...

아주 아몬과 나루드 쌍으로 동네방네 나 잡아달라고 광고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