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념의극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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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6 22:34:41 KST | 조회 | 588 |
제목 |
2차대전은 히틀러의 야욕이 아닌 경제학적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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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봤는데
내용인즉슨 나치당이 30%+ 에 달하는 실업률을 극단적으로 낮추기 위해 독일판 뉴딜 정책으로 돈을 엄청 썼는데
당연히 1935년즈음 세금으로는 절대 메꿀 수 없는 거라는 것을 깨닫고
페이퍼 컴퍼니를 세우고 채권을 엄청나게 발행해서 남의 돈으로 경제적 부흥을 함
다시 깨달은게 1939년에 채권이 만기가 되면 폭삭 망한다는 것을 알고
세금 대신에 영토 확장으로 갚으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솔직히 이 외에는 방법이 없지만) 군비확장에 정부 지출의 75%를 때려박고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등등을 먹지만
채권이 만기된 1939년 대망의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라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설명될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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