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을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1. 스타 시리즈 내내 고생한 제라툴이 본편 시작하자마자 바로 죽음

 

2. 셀린디스를 비롯해서 자날과 단편만화에서 등장했던 프로토스 인물이 전부 공기임

 

3. 오프닝에 나오는 광전사 안나옴

 

그런데 1번 빼고 2,3은 에필로그 까지 생각안함

그리고 1번도 제라툴 ㅠㅠ로 끝이지 제라툴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이 안되거나 그런건 전혀없었음

 

심지어 제라툴, 아르타니스, 레이너, 캐리건 빼면 다 신규 캐릭인데 전부 매력있었음

에필로그 까지 쭉 몰입해서 함

 

공유 잘만들었다.

저도 불사조 케리건까지는 상당히 몰입이 잘된편 거기서 김이 팍 새서 흐물흐물해져서 그렇지

빔쏘는거만 아쉽지 그외는 다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