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질문글

그 거시기..젤나가가 꼭 그렇게 생겼어야 되는 이유좀 알려주실 분..?

딱 공유 캠페인은 그 토스의 칼라라는 설정을 이용해서 참 재밌게 풀어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태사다가 왜..초거대 촉수괴물이...?

테사다르 =/= 오로스

오로스가 테사다르의 모습을 빌린겁니다.(자날 제라툴 임무부터로 추정)

추측으로는 그 촉수들이 젤나가로 승천하기 전에도 그런 촉수생김새라 젤나가 된 후에도 이전의 촉수형태를 유지한 것이 아닌가하는 설도 있고

딱히 이유는 없어보임
생각해보면 고등한 존재라고 해서 꼭 세련된 외관을 가질 이유가 없다는 그런 생각으로 만든게 아닐까 싶기도

그러니까 지금 촉수가 세련되지 않다고 말하는 겁니까?

아바투르가 보기에

인간의 두팔 두 다리가 아무 쓸모없죠.




인간형의 디자인이 세련되단 편견을 버려! ㅠㅠ

걍 그레이트 올드원 오마쥬한거죠 별 이유가 있을리가

매우 괜찮은 디자인

테사다르는 가공의 인물이 아니고 실존 인물이고 간트리서로 초월체한테 부딪쳐서 동귀어진

...근데 스2에서 나온 태사다르는 사실 오로스의 화신(아바타)이고
아몬의 계획을 막기 위해 제라툴을 이용한거임, 공유에서 나온 태사다르도 역시 오로스가 만들어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