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시작쯤엔 강대국이었음

이슬람교가 태동하던 때만해도

 

비단길 있고 동서무역으로 전 세계의 부를 쪽쪽 빨아먹던 이슬람권이었는데

 

돈이 많으니까 수학 같은것도 발달하고 했는데

 

십자군 전쟁 존나할 때만해도 그나마 할만했는데

 

십자군 전쟁 끝날 때쯤 슬슬 쇠락하더니

 

세계1차 대전쯤에 영국이 전함에 석탄 대신 석유를 쓰려고 하면서

 

지금처럼 북해 유전으로 바다 속 기름 뽑던 때도 아니고 삽질하면 기름 나는데가 중동 뿐이니까

 

세계1차 대전 때 오스만 제국 조지고 중동도 조짐

 

2차대전 때도 좀 조지고

 

이스라엘도 건국시켜주고

 

그 때부터 조지 클루니 주연했던 시리아나? 같은 상황이 펼쳐짐

 

친유럽 친미 인사들을 밀어주고 조종하고 수니파 시아파 분란의 배후 조정하고 하니까

 

ㅈ같은거임

 

그래서 극단주의자들이 생각해냈지

 

와 ㅅ발

 

옛날에 종교가 생길 때만 해도 존나 짱 쎘는데

 

다시 그 때처럼 하면 짱 쎄지지 않을까?

 

짱 쎄지고 싶으니까 원리주의 해야지

 

우리는 이제부터 isis야

 

 

 

라는 해석이 있던데 ㅡ.ㅡ

 

 

한줄 요약하면

 

뭔가 음모론스럽지만 걸프전쟁처럼 기름이 목적인 전쟁이 계속 이루어지니까 반발심이 엇나가서 생긴게 지금 저꼬라지라는 해석임

 

 

 

나치가 생긴 것도 너무 많은 1차 대전 전쟁배상금의 영향이라는 이야기도 있는거니까 비슷한 맥락이랄까 

본문의 타당성과 별개로 0은 인도에서 나왔다는 주장이 더 유력할텐데...

인도였나? 기억이 요즘 가물가물해요

하여간 페르시아가 문화가 융성했다로 바꿔야겠네여

그리고 페르시아와 이슬람을 동선에 놓는것도...
페르시아가 진짜 잘나가던 시대엔 이슬람이 없었음.

아 나 왜 이러지? ㅡㅡ;; 무식이 통통 튀네

나치는 그 전후 정치적 혼란기도 한몫 했다고도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