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은 대체 뭘까?

타격감이 좋은 게임이라 한다면 난 보통 디아블로3을 떠올린다

타격감은 내가 적을 때렸을 때 적절한 타이밍에 번쩍 하는 피격이펙트가 뜸과 동시에 적으로부터 알맞은 피드백이 오는 거라 생각한다...단순히 보자면. 근데 잘 생각해보면 타격감이 좋다 혹은 콘솔겜하는 사람들이 그립감이 좋다 말하는 것들은 대개 기준이 주관적이다. 콜오브듀티의 타격감이 아케이드적으로 뛰어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배틀필드가 훨씬 더 사실적이고 손맛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론은 오버워치는 러시아 광선빔 쏘는 여자애랑 시메트라씨 빼면 타격감이 준수한 거 같다

 

타격감의 정의 : 한국인이 B모사의 게임을 공격할때 사용하는 무기이다.

타격감의 정의 : 한국인이 B모사의 게임을 공격할때 사용하는 무기이다.

시각적 효과(피가 팍 터진다던가 파편이 이리저리 튄다던가), 청각적 효과(날카로운 베는 소리라던가 퍽퍽하는 뭔가 박히는 소리라던가, 총성, 폭발음이라던가)가 복합되어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패는 맛이 얼마나 좋으냐인대 저는 소리를 좀 높게 평가하는 편입니다

한국인 기준
내가 적을 학살 가능하면 타격감 좋은겜

똥3 타격감이 좋은듯 악사평타같은느낌

실제 개발자 이야기 들어보면 소리가 모션 같은 때리는 느낌보다 상대가 맞았을때 반응이 더 중요하대요

실제로 쓰러지는것처럼 쓰러져야 진짜 때리는것처럼 느껴진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