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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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23 20:05:16 KST | 조회 | 617 |
제목 |
협동전은 초심자한테나 재밌지 올드유저한테는 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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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려움 난이도조차 사원방어 미션이나 기차강도 제외하면
평균 렙 5 정도만 되도 무리없이 깨는게 가능 ( 대신 아르타니스가 끼면 난이도가 확 올라감 )
그리고 히오스의 렙업할때마다 특성 풀리는 방식을 채택한 이유를 모르겠음
자날에는 크레딧 이란 개념이 있었고
군심에는 케리건의 유전자 특성이란 개념이 있었고
공유에는 부족 간 차별화된 유닛과 아둔의 창 업글이란
완벽하게 3 종족의 특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개념이 있었는데
이걸 대체 왜 안 도입하는건지...개발기간 동안 대가리 굴려서 내놓은게 히오스식 특성이라니
게다가 이건 몇가지 특성 중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님 걍 무조건 주는거 받는거
그냥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저그영웅 묶어서 유전자 주는 특성 개념 만들고
테란 영웅 묶어서 크레딧 개념 만들고
프로토스 영웅 묶어서 크레딧처럼 태양석 모으게 했으면 됐잖아?
크레딧도 쌓이기만 하고 영웅 유전자는 풀이고 아둔의 창 태양석도 풀이고 다 모아서 더이상 쓸게 없다
그러면 이제 소모성 아이템을 추가해서 그걸 크레딧 태양석 유전자로 소모하게 하면 되지
맵도 4가스 끝이라 가스 덜먹는 유닛 ( 뮤탈대신 히드라, 전순 대신 바이오닉 )이 강제되는 경향이 강함
영웅 간 밸런스도 안 맞아서 아르타니스 15렙이 보라준 10렙 이하보다 더 구림
이렇게 실망을 안겨준 컨텐츠는 디3 이후 이게 첨인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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