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두번째 토익시험 후기

첫번째는 군대 가기 전 카투사에 들어갈 요량으로 봤다

물론 카투사는 19:1 경쟁률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지 못해 떨어졌지만 그 슬픈 이야기는 나중에

 

내가 토익을 볼때만 해도 토익은 영어 지문을 읽으면 풀 수 있는 시험이었는데 오늘 본 토익은 비슷하게 들리는 4개의 문장 중 더 마음에 드는 문장 하나를 고르는 그런 종류의 시험이었다

맘에 드는 문장ㅋㅋㅋ 공감간다
읽어보고 답이 두개로 좁혀지면 어감이 더 그럴싸한 쪽 고르는 경우도 있고...

문학적 재능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