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언데드를 이렇게 이해했는데

HP가 100이 있는데 이게 0이 되면 죽는거임.

물론 105의 공격이 들어와도 왠지 모를 자연의 법칙상 0에서 멈추게 되기 때문에 걍 주금.

근데 묘한 마법의 힘으로 HP가 마이너스로 넘어가게 되면 요게 언데드.

 

그래서 패도 안주금. 왜냐면 이미 -10인데 100의 공격을 더 받아봐야 -110이 될 뿐이니까.

다만 물리적인 파괴는 어쩔 수 없어서 조각조각 박살내면 행동할 수 없으니 걍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됨.

그래서 근본적으로 조질라믄 마이너스인 HP에다가 +를 해주는 거임. 성스러운 신의 힘이나 회복 마법 같은 걸루다가.

 

이 정도면 논리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