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논쟁 계란찜은.... 중탕vs직화

중탕하는건 만드는것도 더 힘들고 좀 타도 그냥 뚝배기에 막 끓여 먹어요~ 그게 맛있어요.. 라고 의견을 말해봐도

 

"꼬우면 니가 안태우게 해서 사 만들어먹어라" 어머니의 한마디에 종결 ㅠㅠ 그래서 오늘 재료는 내가 사왔는데

소용이없었다

 

 

설거지도 내가 할테니까.

라고 덧붙이셨어야...

직접해먹는게 답이 맞음 ㄹㅇ

내가만들면 폭망이라........

쪄먹는거 좋아함

ㄴ그런가요...난 왜 살짝 탄듯한 그맛이 좋지?ㄷㄷ

ㄴ취향차이가 있겠지요 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