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쓸때 진짜 효과적인것중 하나는,..

역시 다른사람한테 보여주는거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사람이 제 글보고 욕할까봐 보여주는거 싫어하는데...

 

저혼자서는 한계를 느껴서. 

 

인터넷 카페 그런대나, 인터넷 스터니 같은데에 올려서

 

평가받으니 확실히 도움이 되더군요.

'

뭐 현실 사람에게 보여주는것만 못할것 같지만요... 

 

제가 깜빡하고 놓치고 넘어간 부분이나.

 

혹은 저와는 완전히 다른관점에서 짚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칠 때 조언을 듣고나면 뭐랄까 의욕이 상승됨. 마치 선두를 먹은 느낌.

작품은 어차피 남이 봐야하는거니까요.
저도 예전에 커뮤니티에 소설 썼을때 평가가 '수준 낮은 묘사력이 장점을 가림.' 이었죠. 크- 지금까지도 묘사를 잘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