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결국 구해서 본 우동 소감..

받고 넣기 귀찮고 거의 서양영상이긴한데

아무튼 받아보니...

 

첨에 그냥 위 아래로 분할화면으로 나오길래 뭐야 했는데 360도 체크하고 보니 ㅎㄷㄷㄷㄷㄷ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그냥 실제 여자가 눈앞에서 재롱부리는것과 같습니다.

 

물론 화질로 인한 격자(도트나 픽셀로 인한 그물망같은거)가 있고

안좋은 해상도로 인한 눈의 피로함도 있긴한데 그걸 무시하게 만드네요.

 

 

극장에서 3D영화나 3D모니터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3D영상은 그냥 군데 군데 오브젝트가 깔짝 깔짝 튀어나온다면

VR은 커다란 오브젝트 덩어리가 잠깐 튀어나오는것도 아니고 내 코앞에서 고정되어있다고 해야하나

 

바로 앞에 계속 있음....

 

 

여자가 멀리서 다가오더니 가까이서 탈의를 하며 재롱을 부리는데 캬..

느낌이 실제로 스트립 바 간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왜 우동보신분은 호평을 일삼는지 그 이유를 깨닫고 갑니다. 

후... 인간이라 행복하다.

와 읽기만해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