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물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아이마스나 러브라이브 영화 카드 수집 하는 사람이 있단 얘기 듣고

 

"어 그럼 그거 가서 영화 입장권 끊고 안 보고 나온 다음에 카드 팔면 돈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진짜로 돈 될지도 모를 거 가튼데.... 이거...

영화값이 더 비싸서 손해

영화티켓 값이 더 비싸지않음?

ㄴ뭐 직접 알아보진 않아서. 카드 값이 그래도 꽤 비쌀 줄 알았는데.

요즘 트렌드는 서로 필요한 카드를 교환하는 것이라

그개ㅔ왜 속물임 그게 장사마인드인데

그리고 님이 걱정안해도 적정가격은 영화표보다 적게 책정되니까 그런걸로 속물생각 하지마셈

치기어린 유년의 순수로부터의 해방 정도로 합시다

리셀러 꿈나무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