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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NoWHere
작성일 2015-12-11 01:29:28 KST 조회 452
제목
자날 - 군심 - 공허 흐름을 보면

자날

 

뭔진 모르겠으나 젤나가 유물을 찾다가 -> 멩스크를 조지기 위한 투쟁 -> 아몬에 대적할 케리건을 확보하기 위한 차행성 침공

 

뭔진 모르겠는데 발단 전개 위기까지 그래도 매끄럽게 이어짐. 떡밥도 많이 뿌림

 

군심

 

레이너의 죽음을 들은 케리건이 복수를 원함 - 복수를 위해서 저그화 - 아몬의 혼종을 조지고 나루드를 조짐 (?????) - 복수를 위해 멩스크를 죽임 (???????)

 

위기에서 절정으로 넘어가야하는 부분에 왠 이상한 부분으로 주제의 상태가?

 

공허

 

제라툴이 예언을 찾아다님 - 아르타니스로 시점 변경, 제라툴 희생 - 댈람 규합 - 몇번의 극단적인 반전 - 어찌저찌 아몬 때려잡음

 

반전을 통해서 절정 부분을 고조 시키고 무난하게 결말을 맺음.

 

 

 

이쯤 되면 군단의 심장은 DLC급 이질감드는 스토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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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WG완비탄 (2015-12-11 01:33: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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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군심에서 제라툴이 스토리를 더 매끄럽게 이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해야했음
자날하고 공유는 제라툴이 그 역할을 다 성공적으로 해냈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아이콘 NoWHere (2015-12-11 01:36: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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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히려 멩스크를 보스로 잡을거였으면 자날때 처럼 케리건이 세상을 구할 열쇠이니까 구해야해!마냥 멩스크가 아몬의 오른팔이니까 조져야해!를 부여했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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