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요? 그건 환상일 뿐입니다.

아랫분이 상상하시는 동생은 사근사근한 어조로 오빠~ 하며 애교부리는 

여동생이겠지요...

현실은요? 조폭마누라에 버금갑니다. 맨날 맞고 살아요 ㅡ.ㅡ

진짜 이걸 때릴수도 없고... 아오...

현실이 시궁창일수록 환상을 더 아름다워 지는 법임.

그럴수록 재밌지않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