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문제 푸는데 기복이 심한건 기본기가 부족한건가요

파트 2,3,4가 30문제에서 20+-5일 정도로 기복이 크고

 

파트2는 이게 정답인가 해서 찍으면 생각보다 잘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고

 

파트3,4 잘 들릴때는 엄청 잘들리는데 안들릴땐 안들리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리스닝에서 기복이 심한거는
내용이해 없이 단어로 유추해서 찍는다는 거고
즉, 못 듣는다는 거.

RC에서 기복이 심하다는건 기본적인 문장분석이 떨어지고
보기 4개 단어의 품사를 완벽히 숙지 못한다는 거.
아는 품사면 맞고 모르는 품사면 틀리고.

제가 알기로 요즘 파트2가 어려워지는 추세라
보기 세 개를 소거하는 방식으로 그나마 가장 덜 이상한 답을 찍어야 됨.

파트3,4같은 경우엔 질문이 다 뻔함.

제가 한창 LC 공부할땐 3,4 질문을 크게 세 가지로 한 단어로 나눌 수 있게 정리하고 그 세 단어에 적합하지 않은건 최대한 줄여서 요약 가능하게 씀. 어차피 파트3,4는 정답이 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문제만 빠르게 요약하면 쉬움.

ㄴ 토익2달밖에 공부 안하긴 했는데 기본기가 부족한게 맞네요

그리고 걍 학원 다니세여. 6월에 토익 유형 갈아엎는데 후딱 한 달 만에 점수 끌어올리고 쓰셔야됨.
지금 점수 따놔도 6월 이후엔 입사에 도움도 안 될듯.
어차피 지금 토익이 중견, 대기업에선 서류에 요구하지도 않지만.

파트1 다 맞는다고 가정하고 LC15~25 정도 틀리고
보통 토익 초보들 RC보다 LC성적이 좋기 때문에 25~35 정도 RC에서 틀린다고 가정하면 예상 점수대가 650~750 정도겠네요.

이정도면 한달 진짜 좋은 강사 만나서 빡세게 하시면 800후반이나 900도 운 따라주면 가능할듯.

파트3,4 문제 팁을 좀 드리자면
많이 나오는 질문이 크게 네 개임.
주제, 직업, 장소,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보통 남자가 여자에게, 여자가 남자에게 요구하는 것이겠져.
요게 바로 보이시면 문제 푸는데 도움 됨.
다 들을 필요가 없으니까욤.

기복이 심한건 기본기가 부족해서 그러는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