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더윈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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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13 13:20:17 KST | 조회 | 712 |
제목 |
과거에 학생회에서 모친상을 당한 애가 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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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같이 장례식 갑시다... 이런마인드로 모이던데
고등학생때 이야긴데 그때 제가 아 저는 걍 못들은걸로 하고 모르는걸로 하겟다
저 말고도 안 가는 애들 있을지 몰겠는데 못들은걸로 말좀 부탁드림
하고 안갓거든요 뭐 대충 생각에는 위로하느니 아예 모르는척이 낫겟다 그런생각이엇음
그 이후에 걔가 날 갑자기 피하거나 말을 서먹하게 한다거나 그런건 없엇는데 갑자기 오늘 생각나는게
그때 안 간게 잘한건지 갔어야되는지 갑자기 의문이듬... 그때는 그게 확고부동하게 맞다고 생각햇는데 지금은 또 모르갯네요
님들 어케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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