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의 악순환

바램 : 내가 하는 게임에 수준높은 경쟁작이 생겨서 더 나은 서비스, 더 재밌는 게임을 즐기고 싶다  

 

현실 : 

히오스와 도타가 망하자 롤이 이전보다 더 맹렬하게 똥을 싸기 시작함 

mmorpg 게임 장르가 와우빼고 사실상 모두 사장되자 와우가 드군을 내놓음

rts 장르 최후의 생존자가 된 스투는 여전히 기적의 밸런싱을 선보이며 래더유저를 놓치고 있다 

 

 

결론 : 

독점체제가 10 년 안에 깨지는 건 힘들어 보인다 

기술혁신에 의한 시장파괴를 노려볼 수도 있겠으나 

VR 기기 대중화 시대가 열릴려면 아직 20년은 남은 듯 한데 음...

 

 

 

방법있음. 다망하고 춘추전국시대부터 다시 시작하면됨

스팀 겜 까지 생각하면 스투가 rts 최후의 생존자라는 타이틀을 걸칠 자격이 있는가는 좀 더 고민을...

옛날의 rts는 기본적으로 패키지였고, 패키지 게임이 대부분 스팀 아래로 들어간 현 상황에서 스팀겜을 빼놓고 rts 이야기를 하는 건 조금...

그렇다면 스투는 경쟁자가 있건 없건 태생이 노잼이라 노잼게임이라는 더 슬픈 결론이 도출된다

그라운드 제로

RTS 최후의 생존자 스투는 해외 웹진에서 주로 쓰이는 표현인데 패키지겜 중에 스투와 대적할만한 RTS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 액트 오브 어그레션...?

Last Man Stand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워게임이나 토탈워도 계속 다음 시리즈 나오고 일 년 전인가 나왔다 거하게 말아먹은 컴오히도 아마 쉽게 프랜차이즈를 포기하딘 않을 것 같고... 킹덤 워즈 2인가 인디로 보였는데 그런것도 있었고...

(혹시나 유저 숫자가 적어서 스투랑 비교가 안 된다고 주장하실 생각이라면 롤은 aos 최후의 생존자 인걸로...

로코코//그것은 프로리그가 지금도 존재하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리그를 생각하면 도타가 망했다는 이 글이 틀린게 되는 것이죠. 도타도 국내에선 넥슨이 손 땟지만 리그는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여기서 제가 말한 도타리그는 KDL이 아닙니다

솔직히 간단히 즐기는 수준에서 온라인게임이라는 흐름에서 보면 유일한rts가 맞는걸로

도타 하는사람 많은뎅..

vr 발전속도보면 대중화 10년도안걸릴듯

독점 현상을 해소하려면 모든 게임들의 '깊이'가 사라지면 가능함

스맛폰 생각하면 vr 기기가 엄청 빨리 나올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