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나누는게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여서...

그래서 기숙사 쓸 때도. 후배들한테 최대한 뭐 안시킬려고 그러고.

 

부탁하는 것도 조심조심 함.

 

근데 꼭 후배수족같이 부리는 놈들이 한둘씩 있음. 솔직히 보기안좋은데.

 

제가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참...

 

근데 또 제가 후배들 좋데 대해주면 인간대 인간 예의도 안지키고 

 

저한테 막 반말하는 후배도 있어서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최근엔 이것도 꼰대적 생각의 잔재가 아닌가해서

 

고치려고 노력중.)

 

최대한 친구처럼 대하자가 제 모토...

 

흠... 그래서 군대도 걱정이네요... 선임이 지랄하면 혼자빡쳐서 진짜

 

미칠지도 모를것 같네요... ㄷㄷ

 

 

대뜸 반말하면 그쪽 인성이 의심스럽긴 하죠. 친해지면 모를까.

군대에서 존나고생함 ㄹㄹㅇ 내가해봄

동기랑 이야기하고 악습이라생각되는것들 다 끊고 조또 2달차이나는데 1년차이나는척하는놈하고 전역때까지 싸우고 지랄같았는데 전역때 인정받으니 기분은 좋음

근데 이걸 잘못생각해서 선임이 시키는것도안해야지란 마인드로가면노답임
내가 할껀 내가해야지라 선임이 시키는거 다하고 자긴 아래로 안시키면됨
그리고 아래새끼가 아랫놈한태시키면 불러서 미1친새끼야 나도 니 안시켰는데 니가 뭔데 지랄이냐를 한 1년해주시면됩니다
웃긴건 나중에 짬찌들은 지들이 눈치보여서 필요없다는데도 진짜 악습같은걸 지들끼리 만들어서하고있음

답은 공익임다

ㄴ ㄷㄷㄷ 그게 맘대로 되나요 ㅜㅜ

펭귄통조림/맞는 말이십니다. 선임이 시키는걸 안해야지라는 마인드로 가면;;; ㄷㄷㄷㄷ

답은 의경이니 의경가세요 ^^7
1주일에 하루는 밖에놀러가서 선임들 안봐도됨 개꿀

나때 부조리가 많았고 부조리를 많이 죽여놨더니 다른 부조리 생기더라 ㄹㅇ

그 수족처럼 부리는게 접니다.

근데 긱사에서 후배가 안옴...

ㄹㅇ 없애야됨

ㄴ 막 7일 차이나는 사람한테 형이라고 하는 건 이해할 수 있음,(제가 12월 말이 생일이라서;;) 이건 한국의 문화라고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쳐도. 그 7일로 서열나누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