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ebook 보단 종이책이 더 나은거같음

저작권 때문에 DRM 걸어놔서 전용 리더기로만 읽어야하는데 크레마같은 프로그램은 더럽게 렉걸리고 무겁기까지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다가 책장넘기는것도 음량키로 누르면 넘어가면 좋을텐데 그런 편의성 기능도 없고, 광량 조절 잘못하면 피곤하기까지한듯.

 

더불어서 모바일에서 보면 편하긴 한데 앞에서 말했듯이 프로그램이 무겁고 책이니까 화면이 계속 켜진 상태라서 배터리도 많이 나가기도 하고...

 

아무래도 이북은 이동이나 보관의 편의성을 가지곤 있지만 종이책보다 단점이 더 많은 듯한 느낌... 그걸 가격으로 덮어 넘어간달까?

무엇보다 종이를 팔랑팔랑 넘기는 기분좋은 소리도 들을 수 없죠 ㅠㅠ

낭만적이시네

저도 왠만하면 종이책을 사는데, 현실적으로 ebook을 고르게 되더라고요.

저도 팔랑팔랑 소리가 좋아 종이책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