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eadligh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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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19 00:31:41 KST | 조회 | 544 |
제목 |
공유 이 시네마틱이 참 아쉬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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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이 아르타니스에게 숙주육신 입터는 거
이게 타이밍이 존나 뜬금없는데다 대체 왜 그걸 술술 부는지 이해조차 안되는데 아몬을 이렇게 얼간이로 만들었어야 했나 싶음. 잘빠진 숙주육신 갖고 자랑하는 건 아이우 숙주 미션 들어가기 전 그 연출쩌는 브리핑만으로도 충분한데, 그걸 두번이나 하니 사족에 날개까지 달았네. 이 영상의 기밀누출 장면은 진짜 바보같음.
이 숙주육신 자랑 장면은 차라리 승천의 방 꼬라지를 반영하 듯 아몬이 승천의 방에서 잠자던 젤나가를 죽이는 동족상잔의 현장이라거나 아님 제루스에서 형제 젤나가들이랑 벌이던 신들의 전쟁에서 힘을 과시하는 장면을 아르타니스에게 보여주면서 으헤헤 내가 무섭지? 하는 게 더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듦. 미션상에선 벽화 실컷 보여줬으면 시네마틱에서 아몬의 활약상을 연출했어야지 웬 입방정이라니.
그리고 신들의 전쟁이든 승천의 방 기습이든 이때 겨우 생존해 납치감금당한 젤나가 오로스에 대한 암시라도 살짝 뿌려주면 더 좋았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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