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제는 케바케인데 3형제 이상부터는 확실히 파탄이 잘 남

 

꼭 반드시 그렇다는 건 아니고

열 개의 2형제 표본이 있으면 그 중에 형제 관계에 균열이 생기는 건 한 둘 뿐인데

열 개의 3형제 표본이 있으면 그 중에 대여섯은 꼭 세 명 중에 두 명 이상은 사이가 심하게 안 좋음

그리고 대부분 막내 쪽으로 갈 수록 문제의 원인을 발생시키는 경향이 더 높음

이건 객관적으로 분석된 제 뇌내 자료입니다

막송합니다
그리고 보니 6살인가 8살때 치즈? 우유? 먹고 누나 교과서에 볼케이노를 시전한거 같기도 하구요
그떄 부터 였던거 같습니다

그런 애들스러운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닌데

ㄴ 사실 제 친구중 한명이 남매 사이에 식칼부림이 날뻔한 경우가 있긴 했습니다
실제로 그후로 정신과 다니고 약물 치료 받고 그랬죠. 그 전부터 그 친구가 누나 이야기 할 떄마다 안타까웠음
저도 남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뭐 칼가지고 싸울 정도는 아니니.

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