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라팔

인도는 전투기 현대화를 하면서

대형 전폭기-수호이

중형 전투기-유럽제 4.5세대

스텔스기-팍파

로 정리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수호이30MKI는 F-15, 윾파, 라빨 등과 퍼포먼스는 비슷하고 폭장량은 더 많고 전체적인 능력은 더 떨어지고 대신 훨씬 싼 하여간 좋은 전투기다

 

팍파는 최근 개발국인 러시아가 영 신뢰를 못하는 분위기라 불안하지만 어차피 얘는 먼 미래에나 전력화될 것이니 당장 신경 안써도 된다

 

원래 라팔은 126기를 구매하려고 했다. 중형 차세대 전투기는 인도 고급전력의 척추 역할을 할 예정이어따. 근데 작년에 갑자기 인도는 구매 대수를 36기로 감축했다. 내년 1월에 최종 사인된다. 다쏘는 광광우러따

대체 왜 갑자기 이렇게 됐지?? 라고 물으신다면

지금 인도는 할 테자스라는 자국산 경공격기 개발을 마쳤고 자국산 5세대 슈퍼 스텔스 요격기(!) HAL AMCA를 개발 계획 중에 있다. 이것들을 안정적으로 개발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라팔에 들 돈을 거기로 뺐다.

 

문제는 인도의 현장기술력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절망적이라는 건데 4세대 기준에도 한참 못미치는 꾸진 공격기 테자스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폭망했다. 5세대 전투기는 4.5세대 만든 유럽과 러시아도 쩔쩔 매는 고-급 기술인데 인도가 이걸??

 

인도놈들 자기네들이 라이센스 생산하는것도 러시아에서 품질보증하라는 헛소리해대서 러시아인들 빡쳐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