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울나르 이거

아제로스의 티탄들의 실험장소들하고 똑같이 이름이 울로 시작함

 

그리고 젤나가 구조물에 뜨는 홀로그램 영상이 셋인데 하난 저그 또하나는 프로토스인데

 

https://youtu.be/FtLJNNbskYk

 

마지막은 불타는군단 문장이 뜸 

 

어?

 

 

울다만... 울둠... 울나르...

울화통이 터진다

나루와 성스러운 빛은 젤나가의 천상의 빛과 같았던 거야.

이런 오마쥬 덩어리

공허에서 창조의 근원인 성스러운 빛이 태어났다. 젤나가와 나루는 그 빛을 품은 존재였다. 젤나가는 생명의 번영을, 나루는 우주의 질서 수호라는 사명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공허에선 빛에 반대되는 파괴적인 우주적 힘이 태어났다. 수천의 입을 지닌 마귀, 어둠 속의 목소리, 어둠을 내뿜는 짐승, 혼돈의 신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우리에겐 고대 신이라 알려진 존재들이 그것이다.

이제 이걸로 만화가 하나 나오겠군

빛과 어둠의 충돌은 우주를 구성하는 만물과 함께, 혼돈스런 시공의 파편의 차원을 낳았다. 이곳이 뒤틀린 황천이다. 황천은 우주의 법리와 별들의 운행에서 벗어난 초현실적인 차원이었아며 그 속에서 이해를 벗어난 악마들이 태어났다.

울란의 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