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도 맘에 좀 안드는 점

뭐 간만에 추격전이네 하고봤는데 좀 거슬렸던거

 

 

 

 

1. 리얼 버라이어티 맞음? 잡힌 상태에서 저렇게 쉽게 도주가 가능함?

거기다가 형사가 연예인 못 쫒아감?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 생각날 정도임

 

특히 광희랑 추격전 벌일때 형사가 범인 쫒는데 광희가 물가쪽으로 도주하자

신발을 물에 담그기 싫어서 안들어간 티가 팍팍 남

 

 

2. 유재석 핸폰 찾으러갈때 벌벌 떠는거 보고 그려려니 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콩트마냥 과장하는 티가 나타나서 슬픔

그리고 아무도 없다라니(옆에 카메라 있잖수..)

 

대낮이긴 해도 폐건물에 어둡고 을씨년스럽고

착신아리 브금도 신경이 거슬린건 이해하는데 너무 과장하는거 같음

 

 

3. 방공호 들어가는데 카메라 불빛이 다 비추고 있는데

어둡다고 핸폰 후레시 키는거 보면...

 

 

 

 

무도 노잼 하고 까는게 아니라 추격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좀 맘에 안드는 요소들 나열해봤네요. 

피디 능력부족이라고 봐야

2번은 원래 유재석 성향임 ㅇ

역대 했던 무도 다시보면
유재석 능력으로 할만해보이는데 일부러 못하는거 상황상 많이 보일껍니다.
최소한 분량 뽑아내려고 과장하면서 상황만드는거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