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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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9 00:48:57 KST | 조회 | 1,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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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엔딩은 보고 싶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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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파밍 구간과 보스방 진행 전까지는 트레이너로 후딱 처리했습니다.
보스 잡는거 자체는 도전 의식을 불러 일으키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피곤하고 귀찮고 시간이 너무 아깝더군요.
물론 이것만해도 게임 재미가 대폭 깎여버려서 지금 후회스럽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반반이네요.
딱 하나 젤도라에서 화톳불부터 거미까지 가는 길이 멀어도 너무 멀어서(한번 실패할 때마다 뛰어가기만 해도 3분 가까이 걸림) 그놈만 트레이너로 넘어가버렸는데 하지 말걸 후회가 막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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