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념의극한 | ||
---|---|---|---|
작성일 | 2015-12-29 20:08:10 KST | 조회 | 478 |
제목 |
스타를 못한지 5주인가 6주인가 된거같지만
|
심심해서 뇌속에서 전략을 짜보았다
스2의 지형은 상당히 협소하여 원할한 작전술적 기동이 제한된다
또한 개별 제대들의 방호력은 무의미할 정도로 화력에 약하며
이 때문에 전선 형성 보다는 중세처럼 회전 식의 전투가 이뤄진다
그리하여 방어선 구축은 물론 예비대의 운용이 제한된다
그러나 이러한 스2의 전장환경은 종심작전적 교리에 상당히 유리하며
지속적인 소모전에서 후에 결전(decisive battle)은 판도를 바꾸게 된다
아군 상황
아측은 손이 느리며 운영적 측면에서 상당히 불리하다
아측의 주 종족은 테란이며 테란은 공중기동에 상당한 이점이 있고 개별 병력의
방호능력이 부족하다
적 상황
적은 이러한 아측의 단점을 이용하여 아측의 측방을 개척 후 결전을 유도하거나
소모전을 유도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하였을때 아측은 결전을 지속적으로 회피해야 하며 적의
세력 집중을 막고 후방 예비대 운용을 강요하기 위한 적지종심작전을 쉬지 않고
실시해야 한다. 이후 저의 주력이 양분되었을때 공중전력을 포함한
입체기동전으로 적에게 피해를 강요해야 한다
이렇기 때문에 아측은 해병을 이용한 척후 활동 및 조기경보를 사용하여 적의
아측 생산시설 기습을 막아야 하며 주력은 의료선과 의료선에 탑승한 보병전력이
될 것이다. 또한 적의 세력집중을 막기 위해 적 자원채취를 끊임없이 방해하고
이후 아군이 유리한 상황에서 결전을 유도, 즉각적인 역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로 의료선 드랍 엄청 하고 상대 주력은 갉아먹거나 회피하다가 적진에서 결전
ㅇ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