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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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30 19:46:26 KST | 조회 | 1,008 |
제목 |
자날에서 공유까지 이어지는 스투의 특이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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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유저들이 빌드를 개발하고 운영에 익숙해지기 시작하자
웬만한 공격이나 견제는 막게 되었고 게임양상이 늘어져서 재미가 없다
해결 :
공격 자체를 막을 수 없게 만들거나( 땅굴망 무적판정 ), 속도가 빠르거나(의료선),
사거리가 긴 유닛(바이킹, 거신, 가시지옥, 해방선, 폭풍함)을 만들어서
상대방이 안 나오곤 못 배기게 만들자
유저들의 대처 :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조합을 짜서 확장과 방어선 구축을 반복하며 운영을 간다
왜? 후반으로 갈수록 마법유닛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 한방꽝의 결과가 엄청나게 갈리기 때문에
사거리 긴 애들로 조금씩 갉아먹는게 편함
결론 :
스투 밸런스 디자인팀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한국의 프로레벨 선수들보다 높은지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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