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혜안. | ||
---|---|---|---|
작성일 | 2015-12-31 23:04:18 KST | 조회 | 398 |
첨부 |
|
||
제목 |
혼자 여행오니 느끼는 바가 많다.
|
시간도 책임도 자유도 추위도 온전히 나의것
하지만 찜질방에서 자겠다는 결정은 정말 최악이었다
나는 일찍 자고 싶은데 불은 절대 안꺼서
부둥켜안고 반쯤 하나가 된 커플은 안보면 그만이지만
핸드폰하면서 와글와글와글하는 소리때문에 두시간 반째 못자고 있다.
귀마개를 생각못한게 천추의 한이다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