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영거자는 일종의 3.5같은느낌임

오리지날에 가지고있던 문제점들 을 몇개적어보자면

1. 전설이 전설같지아니하고 옵션도 그지니까 전설을먹어도 성취감이란게없음 그냥 스탯만좋은.. 레어아이템같은느낌?

그리고 일정난이도에서는 절대로안뜨는 템들도있고 스탯도 그지같이붙어서 결국 템을좋게맞추려면 노가다를 더더더욱 해야함  

2. 작업장들이 개쩔어서 경매장템이그냥 미친듯이 비쌈 오각보석하나에 몇백단위;

3. 디아3엔 스킬마다 적중계수가있는데 오리지날땐 그지같은 확률로 유명했던스킬들이 환골탈태됨

 자세한설명은아래에[발동계수라고도합니다]

 

적중계수는 

1) 극대 터지는 것을 얼마나 인정할 것인가의 판정 작용

2) `적중시 XXX` 을 얼마나 적용시킬 것인가에 대한 판정 작용 ( 적생에도 물론 작용 )

이 두가지를 합니다.

즉, 극대 터지는 것 자체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극대화는 그냥 님들 가진 극확 그대로 적용 됩니다. 그리고 극대 터지면 나오는 대미지에도 관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극대화로 인한 다른 반응들에 대한 비율을 결정합니다. 즉, 극대화가 터지면 님들의 난투 같은 경우에는 거의 95%쯤 되는 확률로 분노 15를 채워줍니다. 그런데 질주 바람 같은 경우에는 사방군데 바람을 깔아놓고 수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극대화가 엄청 많이 터집니다. 

그럼 그것에 대해서 일일히 다 극대화로 100% 차주면 분노는 엄청나게 생성되겠죠? 이게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본겁니다. 그래서 극대가 일어나도 그 중의 20%만 실제 극대화가 일어난 것으로 판정합니다. 그래서 적중계수가 현재 1.04에서는 0.2지만 1.05 패치부터는 0.08로 하향됩니다. 100번 극대가 터져도 그중에 8번만 터진 것으로 인정하겠다 이겁니다. 이것은 난투나 극대가 터지면 스킬 쿨타임 줄어드는 제압 같은 스킬에 관여를 하게 됩니다. 그냥 분노 채워지는 것에도 관여를 하고요.

이러함 [인벤에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37&l=166432 참조]

 

4. 네팔렘 버프라고해서 이건 정예몬스터를 잡으면 드랍률이 올라가는버프로 5중첩이됬었음 이거 자체는 나쁘지아니했지만

스킬을 바꾸면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치가 2.~ 대로 오면서 사라짐[영거자패치]

 

5. 밸런스문제같은경우 그유명한 흑형버스가 있겠네요 물론 영거자 초반에도 성전사가 거의 노예수준이였다가 패치후

좋아지고 법사같은경우는 스킬하나 잘못건들여서 나락으로 - 그후 여러가지 아이템이 나오면서 할만한 캐릭으로됨

디아3 영거자 2.3에 경우 마법사가 약세이지만 대부분 할만합니다 법사도 근성으로 올라오신분들도 있음 -_-;[디저씨]

 

대충 제가 생각나는 문제점은 이정도? 

 

 

 

 

오리지널은 디아블로 2.1이였고, 영거자는 디아블로 3.8의 느낌.

시즌이 나올때마다 4로 수렴하고 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