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로토스버프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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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09 15:40:32 KST | 조회 | 354 |
제목 |
제약회사가 얼마나 로비를 하는지 상상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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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20대 초반이지만 유전성 탈모가 발현됨
다행히 위대한 현대 의학의 산물로 머대리화를 막고 일반인 행세가 가능하지만
그래서 그 관련된 약에 관심이 많을수밖에 없는데
해외제약사들 세계 곳곳으로 수출되는 검증된 탈모관련 카피약이 많은데 수입을 다 막음.
어둠의 경로로 구하면 한달에 만원도 안된다함.. 원가가 엄청 싸다함.
그래서 한국은 약값이 엄청 비싼데(한달에 5만원꼴) 똑같은 카피약 주제에 오리지널보다 10% 정도밖에 안쌈
근데 거기에 작년 더 세금을 붙임 ㅋㅋㅋ..
바르는 약도 검증된 해외약품은 1년 5만원선이면 해결 가능한데 한국 제약회사 제품은 3달에 5만원..
학생인지라한달에 5만원 부담은 힘들고 바르는 약은 포기하고 약을 쪼개 먹는 합법적인 편법을 씀.
이런 용도로 처방해주는 의사찾기도 어려워서 힘들게 조사하고 나름 피부과 많은 인구 많은 도시에 사는데 광역버스 타고
서울로 가야됨 .
근데 제약회사 행동 보니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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