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이 잘 죽었어야 하는건데

요그찡처럼 끝까지 깔깔 웃으며 가시던가

 

케리건과 치고받는 시네마영상을 넣어줬으면 됨

케리건이 밀리는데 아르타니스가 황혼의 힘을 쓰며

뙇하고 나타나 도와주는거임

 

아니면 궁지에 몰리자 어그로 끌어대면서 모두를 엿먹이며 자살

 

 

 

악당의 최후가 얼마나 중요한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르타니스 황혼의 힘쓰면 뒤져요..쓰지도 못할뿐더러..

자살은 좋은거 같다.

죽는건 둘째치고 공허의 힘도 다루는 것 같았는데 아니었음?

아니 사실 맵 뜯어먹는거보다도 한번씩 공허의 힘 방출해서 아군 저그 유닛 한번에 싹 밀어버리는 연출도 괜찮았을거 같은데..케리건 최후의 미션을 반대로 겪는 느낌?

젖소왕가몬/ 그 점멸같은거...그냥 사이오닉 이동인거 같음, 사도가 똑같은걸 쓰죠. 애초에 황혼의 힘을 쓰면 육체가 못버텨서 산화됨. 애초에 배운다는 묘사도 없고

제라툴 워프검은 걍 색깔만 그런 거일뿐 공허의 힘과는 관계가 없었나보네...?

아예 공허랑 칼라가 상반되는 힘임 동시에 쓰면 뒤짐. 아몬이 칼라에서 약해지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일 가능성이 높음.

애초에 공허의 힘이 이거다! 하는게 없어서
썼어도 알아볼 수가 없으니

동시에 쓰면 죽는다는거 공식 설정이긴 함? 태사 죽은건 자폭한거 아닌가 그냥
태사다르도 공허 쓰긴 했고

동시에면 모를까 공허 하나만이라면 사용 가능할텐데 충분히

아둔도 네라짐 지킬려고 한번 발휘했다가 산화된 거 아님?

그랬나? 갑자기 헷갈리네요

뭐 어쨌든 결론은 아몬이 잘 죽었어야 한다 이겁니다

그냥 결정적으로 공허를 배우는 묘사가 없음. 신경삭 자른다고 난 공허인이다!가 아님. 검을 쳐 받는다고 공허를 배우는것도 아니고. 공허를 배우려면 또 과정을 거쳐야하고, 태사다르가 그냥 존나 개천재여서 단기간에 습득한거임.

아둔 황혼의 힘 쓰고 산화
태사다르 황혼의 힘 쓰고 산화
암흑기사 연대기에서 탈다림들이 네라짐과 힘을 합하여 황혼과 비스무리한 힘을 내고 마찬가지로 산화했음.

암흑기사의 우리는 황혼의 은혜를 입었노라 -> 우리는 (아둔의) 황혼의 은혜를 입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