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에서 다양한 프로토스 캐릭터의 모습을 볼수 있어 좋았음

개인적으로 아이어를 위해서등 종족에 대한 긍지가 담긴 구호를 외치는 프로토스들의 모습을 보고

 

멋지게 느끼거나 전율을 느끼는 편은 아님 

 

자기 종족에 엄청난 긍지를 가진 외계 종족은 찾아 보면 많으니까요 새롭게 안느껴 진다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유 재미있게 한 이유는 특유의 동족애가 강한  프로토스의 모습만이 아닌 공돌이 카락스나 문제아 알라라크등

 

프로토스도 각양각색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캐릭터가 많아서 그런거 같음

 

특히 정화자 파트가 좋았는데 ai의 반란을 겪은 외계 종족 설정은 저한테는 좀 생소해서 새롭게도 느껴짐

 

물론 이 설정도 다른 sf꼼꼼히 찾아 보면 있을법한데 그래도 최소한 저 한테는 신선하게 다가옴

"칼라가 없으면 무엇이 우리를 기다립니까!"
"자유"
이 대목에서 저는 심장이 쿵 내려앉는 걸 느낌.

ㄴ 거어짓마알

ai의 반란?

ㄴㄴㄴ저도 그 부분이 참.

덕분에 신비감은 다 사라졌지만

혼종우룬은 좀 아쉽지만

ai의 반란에 대한 설정은 찾아보면 많죠 ㅋㅋ

대표적인게 헤일로에서 ai반란나옴

그레이구도 따지고보면 구가 인간쪽 ai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