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RP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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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19 12:09:47 KST | 조회 | 390 |
제목 |
전에 일하던 직장 사장이 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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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사이 좀 틀어져서 반쯤 홧김에 관뒀는데 오늘 문득 전화가 옴.
직원 알바 다 바뀌었는데 지금 직원이 시원찮은 모양.
그래서 월급 올려주고 보너스도 더 준다고 올 생각 없냐고 물어봄.
지금 내가 일하는데가 다이소인데 솔직히 급여는 비교도 안되지만 집에서 가깝고 주5일제란게 좋음.
전에 일하던데는 서울 동대문인데 내가 일산에 사는지라ㅡㅡ
금전적인 면에선 그쪽이 확실히 좋긴 하지만 토요일까지 매일 여섯시에 일어나야하고 한시간 넘게 전철타고 통근할 용기가 안남.
돈이냐 휴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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