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다림은 실망이었다.

아몬의 광신도로서 유니톨로지급의 멋지고 악랄한 활약을 기대했는데, 배드애즈 알라라크사마께서 말라쉬 털더니 걍 끝이더라

 

죽음의 함대니 뭐니 겁은 왜 줬니. 군심 때가 최대활약인 듯.

사실상 알라라크가 탈다림의 모든 것을 집어삼킨

아몬따위보다 라크쉬르 규율이 더 중요했다.

황금함대 이끌고 죽음의 함대 상대할줄 알았는데
현실은 죽음의 함대와 함께 황금함대 상대하는 거였으니 이 무슨 아이러니...

알라라크가 하드캐리 했지만 알라라크가 집어 삼키기도한..그래도 알라라크 자체는 필요한 캐릭터라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