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로코코 | ||
---|---|---|---|
작성일 | 2016-01-22 23:09:25 KST | 조회 | 338 |
제목 |
공허 본편 시네마틱 보강해주는 DLC 구상해봄
|
만 칠천원에 팔고 나중에 궁극 에디션으로 공짜로 품
보강되는 내용
-코랄 워프 씬에서 모비어스 코어 전투순양함 7대를 포격 한 번에 정리하며 제공권을 점령하는 아둔의 창
-아르타니스가 사령관 실에 혼자 앉아 아몬과의 일전을 향한 결의를 다지며 독백하는 장면(2분에 달하는 뮤지컬 트랙 <나는 용기를 낼 거야> 수록)
-글래시우스 연구소에서 죽음의 함대 원정군과 처음 조우한 아둔의 창이 함포 사격을 주고 받는 장면. 그리고 모선에 탑승한 알라라크가 자신의 야망을 드러내는 트랙 <세상은 내 것이다> 1분 37초 수록
-(매우 중요)11번째 미션을 끝내고 울나르에서 퇴각할 때 아르타니스가 실의에 잠긴 프로토스들을 부축하며 앙상블 <그 날이 오면> 2분 17초&공허 속에서 아몬 솔로 <아무도 날 이해하지 못했네> 1분 50초 서로 번갈아 부르는 형식으로 연대하는 프로토스와 홀로 분을 삭이는 아몬을 대치함. 그 날이 오면 마지막 후렴구는 아르타니스 솔로 트랙 <나는 용기를 낼 거야> 클라이맥스의 변주로 전통적인 인터미션 전 뮤지컬 앙상블에 해당함
<인터미션> 2분 동안 스킵 불가능한 검은 화면을 재생함
-정화자 행성에서 정화자들이 노동하며 클로라리온이 감독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소비에트 군가 풍으로 <정화자 형제들> 트랙으로 시작
-라크쉬르에서 말라쉬와 죽순라크가 싸우는 시네마틱 장면 나옴 1분의 사이오닉 액션 끝에 말라쉬를 쓰러뜨린 알라라크가 자기 주변으로 모인 승천자들을 무대로 <세상은 내 것이다>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변주된 2분짜리 솔로곡을 부름
-다시 아둔의 창에 탑승한 알라라크와 아르타니스가 설전을 벌이는 짤막한 장면을 뮤지컬로 바꿈. 두 성우가 번갈아 말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알라라크가 말할 때마다 주변에 승천자 5명이 코러스를 해주고 아르타니스가 말할 때마다 주변에 고위기사 5명이 코러스 받쳐줌
-마지막 미션에서 셀렌디스가 아르타니스를...위하여! 라고 외치는 부분부터 피날레 <자유> 트랙
완벽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