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보는 재미를 위해서 이런 밸런스를 원하는 것일 수도 있음

근데 스타가 보는 맛만 있어서 되는 겜이 아니 잖나 싶음. 

프로게이머들 하는거 보면서 나도 저거 해봐야 겠다 이런 식으로 소소한 재미도 느끼고 하는 건데 

막상 겜 해보면 너무 어려워서 재미를 느끼기 힘듬. 

주변에 스타2 하는 친구들 몇 있는데 다들 게임 힘들어어함. 적당히 난이도가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사람이 커버할 수 있는 난이도를 벗어나는 느낌. 유저한테 하는 재미를 줄 수 있어야 됨.

보는 재미를 위해서 하는 재미를 꼭 희생해야하나 라는 생각임.

아무리 봐도 피지컬 요구도가 지나치게 올라간 거 같음

전투의 양상을 뒤바꿀 수 있는 유닛의 사용기술도 잔뜩 늘어났고,
초반 일꾼수 12 기로 만든것만 해도 게임시간을 비약적으로 단축시켰는데
거기에 굳이 본진 자원도 줄이고 빌탐도 죄다 줄여야 했는지 의문

그리고 보는 재미 테테전은 기승전 해탱싸움 되서 손나 노잼임...

다양한 유닛이 나와야지 해병탱크의료선만 졸라게 날라다니는거 뭔 재미로 봄

근데 사도는 보는 재미도 없엄

해탱의는 재밌엉

솔직히 군숙보단 해탱의가 훨낫다...

사도 제발너프점... 플리즈... 지금 의도는 좋은데유닛간밸런스가 병ㅅ..